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르다르 아즈문 (문단 편집) ===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 2019년 [[FC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적했다. 제니트 이적 후에도 변함없이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다. 특히 2월22일 열린 [[페네르바체]]와의 2018/19 시즌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는 2득점 1도움을 올려 팀의 3:1 승리를 이끌었다. 1, 2차전 최종 합계 점수가 3:2였으니 그야말로 영웅. 제니트에서의 최종 성적은 16경기 12골 3어시스트로, 카잔에서의 전반기 성적까지 합하면 33경기 17골 7어시스트로 커리어 하이로 시즌을 마쳤다. 19-20 시즌 역시 유럽대항전에서 강한 면모를 드러내고 있다. [[올랭피크 리옹]] 원정에서 선제골로 팀은 프랑스에서 값진 승점 1점을 거뒀으며, [[SL 벤피카]]와 2차전에서도 쐐기골로 3:1 승리에 기여하여 두 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였다. 이 골로 이란 선수 중 챔피언스리그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기존 기록은 [[알리 다에이]], [[메흐디 마다비키아]]의 3골 타이]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거의 대부분의 리그가 중단된 와중에도 계속 진행 중인 러시아 리그에서도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FC 우랄]]과의 홈경기에서 7:1로 대승을 거두었고, 해트트릭을 기록해 리그 첫 2자리수 골을 달성하였다. 7월 24일 러시아 리그가 종료되면서 시즌 17골을 넣은 아즈문은 팀 동료 [[아르템 쥬바]]와 득점이 같았지만, 페널티킥 골이 더 적어[* 아즈문은 1골, 쥬바는 7골을 PK로 넣었다.] '''아시아인 최초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차지했다! 아즈문은 아시아 국적을 가지면서 유럽리그 득점왕을 수상한 세 번째 선수가 되었다.[* 첫 번째는 99~2000 시즌 20골, 2002~03 시즌 22골을 넣어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2번 오른 [[막심 샤츠키흐]], 두 번째는 뒤에 나올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이다.] 또한 17/18 시즌 [[알크마르]] 소속으로 뛰며 21골을 득점해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득점왕이 된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다음으로 2년만의 역대 2번째 이란인 유럽리그 득점왕 기록이다. 참고로 같은 시즌, 포르투갈 [[프리메이라 리가]]에서 뛰는 같은 이란 국적 [[메흐디 타레미]]도 공동 리그 득점 1위가 되면서 이란은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3번째 유럽 1부 리그 득점 1위 기록 및 같은 시즌 유럽 리그 득점 1위 2명 기록을 가지게 되었다. 다만, 타레미는 아즈문과 달리 득점왕이 되지 못했는데, 리그 18골(컵대회 3골까지 모두 21골)을 기록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모두 24골), [[피찌]](모두 30골)와 같이 공동 득점 1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타레미가 2342분, 피찌는 2810분을 뛰고 18골을 기록하는 동안 1765분만에 같은 골을 넣은 비니시우스가 포르투갈 프로축구연맹 규정을 근거로 공식적으로 단독 득점왕에 올랐기 때문이다. 이는 아즈문도 마찬가지라 쥬바와 같은 17골을 넣고도 페널티 여부로 리그 득점왕을 기록했듯이 똑같다. 20-21 시즌에서도 맹활약하면서 19라운드까지 리그 1위인 팀에서 15경기에 출전해 리그 11골을 넣으며 팀 득점 1위이자 리그 득점 공동 1위이다! 이란 선수로 유럽 상위리그에서 처음으로 두 시즌 연속 리그 10골을 넣었다. 유럽 리그에서 두 시즌 연속으로 10골 이상을 넣은 건 여태 아시아에서 [[차범근]], [[막심 샤츠키흐]], [[손흥민]] 다음으로 4번째[* 그리고 최다 시즌 연속골을 넣은 건 2명 모두 한국 선수다. 차범근이 81~82 시즌부터 10골 이상을 다섯 시즌 연속으로 넣은 게 최다 기록이며 손흥민이 2020~21 시즌에 똑같이 다섯 시즌 연속 기록을 거뒀다.]이다. 그리고, [[메흐디 타레미]]도 20-21 시즌 포르투갈리그에서 4월 들어 리그 10골 이상을 기록하며 이란 선수로 2번째이자, 아시아에서 5번째로 두 시즌 연속 유럽리그 10골을 넣은 선수가 되었다.[* 아시아 선수로 6번째로 유럽리그 2시즌 연속 리그 10골을 넣은 것은 [[황의조]].] 2021년 2월 27일 재개된 로스토프와의 리그 20라운드에는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21라운드 에서는 1골 22라운드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13골을 기록, 24라운드 기준으로는 아르템 쥬바와 같이 리그 득점 공동 1위이다. 24라운드 기준으로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소속인 [[알렉산드르 소볼레프]], [[조르단 라르손]]같은 선수들이 12골로 바싹 추격 중이었는데 25라운드 소치전에서 2골을 비롯해 이후로도 골을 추가, 시즌 16골 5도움으로 단독 리그 득점 1위로 올라갔다. 이런 활약으로 팀도 2위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 승점 차도 7점으로 벌려놓았다. 28라운드 [[로코모티프 모스크바]]와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넣으며 6:1 대승에 기여해 전번 시즌에 넣은 리그 17골을 넘어선 리그 19골을 기록하며 아시아 국적 최초로 유럽리그 2개 시즌 연속 리그 득점왕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위인 팀동료 쥬바와 3골차이며 3위 라르손과 5골차이다. 그런데 리그 30차전에서 팀동료 [[아르템 주바]]가 4골을 쏟아부으며 20골로 역전해, 마지막 경기에서 득점왕 기록을 주바에게 넘기며 리그 득점 2위로 마무리했다. 하지만 주바를 제치고 2020-21 시즌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올해 선수로 아즈문이 선정됐다. 아즈문은 올 시즌 25경기(부상 및 경고로 5경기 못 나옴)에 나와 리그 골로만 19골로 17골인 [[손흥민]](리그 10도움)을 제치고 아시아 선수로 올 시즌 유럽 리그골 1위이다. 다만, 손흥민은 유로파리그와 컵대회까지 22골 17도움이라 전체 공격 포인트에선 아즈문을 앞선 전체 공격 포인트로 [[메흐디 타레미]]가 기록한 23골 18도움(리그 16골 15도움) 다음으로 아시아 선수 유럽리거 공격 포인트 2위이다. 게다가 챔피언스리그에서 골이 없는 아즈문과 달리 타레미는 2골을 기록 중이다. 더불어 제니트는 리그 30라운드와 관계없이 리그 3회 연속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렇듯 활약이 워낙 좋고 게다가 제니트와의 계약기간이 2022년 6월까지라 많은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세비야 FC]], [[발렌시아 CF]]와의 링크가 나고 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레버쿠젠이 아즈문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한다. 이적료는 18m 유로가 될 것이라고 한다. [[무리뉴]]가 이끄는 [[AS 로마]]에서 이적을 제의했지만 아즈문은 [[바이엘 레버쿠젠]]을 더 원했다고 한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로마는 아즈문 영입을 포기해야 할 듯하다. 레버쿠젠이 더 근접했기 때문이다. 로마, 레버쿠젠이 내민 이적료는 비슷하지만 아즈문은 레버쿠젠행으로 마음을 기울인 듯 보인다"고 보도했다. 21-22 시즌, 리그 슈퍼컵에 나와 1골을 넣으며 3:0 우승에 기여했으며,리그 개막전에서 골을 기록하며 7경기동안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공동 리그 득점 2위로 초반부터 골득점이 좋다. 이런 가운데, 어느 팀도 제니트가 요구하는 20m을 지불하지 않으려 하면서, 결국 더 싼 금액인 15m에 올랭피크 리옹으로의 이적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이조차도 제니트 거부로 흐지부지되었다. 아즈문 본인도 답답한지 9월 3일 (한국시간) 이란 '페르시안 사커'를 통해 "떠나고 싶었지만 제니트가 막았다. 계약에 묶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토트넘 훗스퍼, 리옹, 레버쿠젠, AS로마가 제의를 했다고 안다"고 했다. 프랑스 'RMC' 스포츠는 "리옹은 아즈문 영입에 적극적이었다. 하지만 제니트는 대체자를 구할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제안을 거절했다"고 밝혔다. 아즈문은 "내가 제니트를 나가는 경우는 자유계약(FA) 이적뿐일 것 같다"라고 투덜거렸지만 어찌했든 한 시즌만 하면 자유이적이 가능하니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터뷰]]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F_jX_eFbMAA24QH.jpg|width=100%]]}}}|| || '''{{{#000 역대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 외국인 선수 통산 득점 2위}}}''' || [[FC 스파르타크 모스크바]]와의 리그 12라운드 경기에서 멀티골을 넣으며 리그 외국인 선수 통산 최다 득점 2위가 되었다. 하지만, 여러 이적설이 나오는 가운데 흔들리는지 전번 시즌들보다 떨어지는 활약이다. 리그 15라운드까지 7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컵대회에서 1골, 챔피언스리그에서 2골을 기록하며 12월 9일까지 10골 4도움.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H조 4차전 [[유벤투스 FC]]와의 경기에서 1:4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문전 앞에서 [[아르템 주바]]가 헤더로 떨궈준 공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스코어를 4:2로 만드는 만회골을 기록했다. 21-22 시즌 겨울이적시장에서 [[올랭피크 리옹]]과 [[뉴캐슬 유나이티드]] 두 클럽과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또 현지 시간으로 1월 11일에 [[유벤투스 FC]]가 임대 영입을 노리고 있다고 한다. [[더글라스 코스타]]의 임대로 남은 NON-EU 1자리를 임대로 메꿔야 하기에 임대 영입을 노린다고 한다. 또한 [[번리 FC]]가 그를 자유계약으로 데려올라고 협상중이라고 했고, [[올랭피크 리옹]]과 [[유벤투스 FC]]가 관심있게 보고 있다고 한다. 결국 최종적으로는 21-22 시즌 전 여름 이적 시장 당시에 본인이 자유계약으로라도 강력하게 원했던 행선지였던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가게 되었고, 머지않아 오피셜이 발표되면서 자유계약으로 2022-23 시즌부터 [[바이어 04 레버쿠젠]]으로 합류하는 식으로 이적이 확정되었'''었'''다. '''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